오디오/AV앰프

데논 AVC-X8500H AV앰프(전시품세일)---------------------판매되었습니다.

아르페지오 오디오샵 2020. 4. 16. 17:20

 

 

 

 

 

 

 

데논 AVC-X8500H AV앰프(전시품세일)입니다.

최고 수준의 음질은 물론 유용하고 편리한 기능까지 갖추었으며, 최대 260와트*13.2채널의 본격적인 홈시어터 환경을 구축할수 있는 데논 최상급 AV앰프입니다.
Dolby Atmos, DTS의 차세대 입체음향 솔루션인 DTS:X™및 및 Auro-3D 기술을 지원하며, 모든 영상부분에서 Dolby Vision, HDR10, HLG 및 4K Ultra HD를 지원하는 8개의 HDMI 입력과 3개의 출력으로 무결점의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합니다.
충실한 물량투입과 최고의 스펙으로 드라마틱하고 힘찬 사운드와 활기찬 청취감을 느낄수 있으며, 영화적인 성능과 하이파이적인 성능을 모두 만족할수 있는 뛰어난 앰프입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전시품 신품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280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데논(Denon)은 세계 최초로 13채널 파워앰프를 탑재한 13.2채널 AV 앰프 ‘AVC-X8500H’를 2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 기존 AVR-X 로 시작되는 이름이 아닌 AVC-X 로 시작한다. 바로 데논의 레퍼런스 모델명을 다시 살려냈다.

이 제품은 전 채널 동일한 퀄리티로 각각 독립적으로 전원을 공급하고, 최대출력 260W(정격출력 150W×13)을 실현한 AV 앰프. 대출력의 13채널 파워앰프를 하나의 케이스에 탑재했으며, 파워앰프 회로를 채널별로 독립시킨 ‘모노리스 컨스트럭션 파워앰프’ 구조를 채용했다.
이를 통해 채널 간 크로스토크, 진동에 의한 음질열화 등의 영향을 억제하여, 채널 분리도를 높였으며, 고순도의 사실적인 음장재생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증폭소자는 하이파이(Hi-Fi) 앰프 설계를 이어받은 대전류 타입의 파워 트랜지스터 DHCT(Denon High Current Transistor)를 채용했다. DHCT를 방열판에 격자 형태로 배치하고 히트싱크 전체를 커버하는 2mm 두께의 동판을 추가하여 방열 효율을 높여 발열이 높아지는 대출력 재생 시에도 안정적으로 스피커를 구동 할 수 있다. 방열판은 공진이 적은 알루미늄 압출재를 사용한다. 내부 레이아웃은 데논의 전통적인 대칭형으로 설계했다.
파워앰프의 입력소자는 듀얼 트랜지스터를 채용했으며, 이를 통해 회로를 구성하는 트랜지스터의 특성과 온도 차이를 최소화시켰다. 이를 통해 미세한 소리부터 저역에 이르기까지 표현력을 향상시켰다.

전원부에는 13채널 동시 출력에서도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해 전용 EI 코어트랜스를 개발하여 탑재했으며, 블록 캐패시터를 포함한 커스텀 사양을 채택했다.
캐패시터는 하위 모델인 ‘AVR-X7200WA’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지만, EI 코어 트랜스에는는 더욱 커진 22,000μF 용량의 캐패시터를 탑재한다. 8Ω 시 실측 출력은 1,471W(11채널) 1,557W(13채널)을 지원한다.

볼륨은 JRC와 공동개발한 칩을 새롭게 개발하여 탑재한다. 셀렉터와 볼륨에 다른 칩을 사용하여 신호경로의 최적화를 통해 손실 없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DSP 부분도 강화되었다. 더욱 빨라진 듀얼코어 칩 2기를 탑재하여 처리속도를 향상시켰다. DSP를 통해 13.2채널의 디코딩 및 업 믹스, 음장보정 등의 동시처리가 가능하다.

13.2채널을 지원하여 AV 앰프로는 세계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의 7.1.6채널을 지원한다. 9.1.4채널의 구축도 가능하다. 또한 오로 3D를 향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DTS:X는 7.1.4채널, 9.1.2채널까지 지원한다. 전면 와이드 채널을 지원하며 DTS Virtual:X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5.1채널, 7.1채널 환경에서도 몰입형 오디오를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각 앰프의 스피커 할당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10채널 파워앰프를 사용하여 5.1채널 스피커를 모두 바이앰프로 구동하는 ‘5.1채널 풀 바이앰프 모드’나, 사용자가 출력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프리앰프 모드를 갖췄다.

DAC는 아사히전자 2채널 칩 ‘AK4490’을 8개 탑재한다. DAC는 영상회로 및 네트워크 회로로부터 독립적인 전용 보드에 장착하여, 주변 회로와 상호간섭을 억제한다. 또한, 전용 기판을 사용하여 D/A 변환 회로, 신호라인, 전원라인 레이아웃의 최적화를 실현했다.

독자적인 ‘AL32 Processing Multi Channel’을 탑재하여, 퓨어 오디오 파형 재생 기술인 ‘AL32 Processing’을 전 채널에 지원한다. PCM 신호 외에도 멀티채널을 지원하며, 32bit 신호로 업 컨버팅 및 하이 비트화하여 섬세한 디테일도 정확하게 재현하고 저역의 해상도를 향상시킨다.

음장보정 기술 ‘Audyssey MultiEQ XT32’를 통해 전용 앱 ‘Audyssey MultiEQ Editor Apps’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세부적인 조정이 가능하다.

HDMI는 입력 8개, 출력 3개를 제공하며, 모든 HDMI에 HDCP 2.2를 지원한다. 4K/60p, 4:4:4, 24bit, 4K/60p, 4:2:0, 30bit, 4K/60p, 4:2:2, 36bit 영상의 패스스루를 지원한다. 그러나 전면 HDMI 입력은 4K/30p, 4:4:4, 24bit까지 지원한다. 이외에 SD/HD 영상을 4K로 업 스케일링 출력도있다. BT.2020 색역을 지원하며, HDR(High Dynamic Range)은 HDR10, 돌비 비전(Dolby Vision), HLG(Hybrid-Log Gamma)을 지원한다.

HDMI 케이블 1 개로, TV의 음성신호를 AV 앰프에서 재생하는 오디오 리턴 채널(ARC, Audio Return Channel)은 eARC(Enhanced ARC)로 진화했다. eARC를 통해 돌비 True HD, 돌비 애트모스, DTS-HD MasterAudio, DTS:X를 지원한다. 인터넷을 통한 동영상 전송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돌비 애트모스 등의 음성신호를 HDMI 케이블을 통해 AV 앰프로 전송하고 재생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향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eARC는 HDMI 최신버전인 2.1에 포함된 기능이지만, AVC-X8500H는 HDMI 2.0을 지원하면서 이 기능을 대응하는 형태다.

네트워크 오디오 플레이어 기능을 지원한다. 와이파이(Wi-Fi)를 갖췄으며, IEEE 802.11a/b/g/n을 지원한다. 듀얼 밴드지원으로 2.4GHz, 5GHz를 지원하며, 2×2 MIMO 기술을 통해 와이파이 커버리지를 높였다.

NAS 등에 저장한 음악의 재생을 지원하며, 지원 파일은 DSD 5.6MHz, WAV, FLAC, Apple Lossless 192kHz/24bit 외에 MP3, AAC, WMA 재생을 지원한다. USB 메모리 등에 저정한 파일재생을 지원하며, AirPlay 및 인터넷 라디오 수신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기능을 갖춰 스마트폰 등과 쉽게 연결하여 무선 음악재생을 지원한다. 다만 라디오 튜너는 탑재하지 않는다.

iOS, 안드로이드(Android) 지원 리모트 앱 ‘Denon 2016 AVR Remote’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AV 앰프를 조작 할 수 있으며, NAS 등에 저장된 음악파일의 검색 및 재생이 가능하다. 인터넷 라디오 방송의 선국 등이 가능하다.

HDMI 이외의 입력으로 컴포지트×4, 컴포넌트×2, 아날로그 음성×7, 아날로그 7.1채널×1, 광 디지털×2, 동축 디지털×2, 포노(Phono)×1을 제공한다. 출력단자는 컴포지트×2, 컴포넌트×1, 15.2채널 프리아웃×1, 존 프리아웃×2, 헤드폰 출력×1을 갖춘다. 이외에 이더넷 단자, 데논 링크 HD(Denon Link HD), USB, RS-232C, DC 트리거 단자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