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CHORD) DAC 64 mk2 컨버터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밝고 윤택한 사운드와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DAC입니다.
강조감이나 결여감 없는 단정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로 음악을 평온하게 들려주며, 64Bit 업샘플링에 의한 극한의 치밀함도 한층 높아져 소리의 감촉이 매력적이고 세부 묘사력이 뛰어난것도 특별하게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디지털입력은 (AES/EBU*1 COAXIAL*2 광*1) 4계통, 아나로그 출력은 발란스와 언발란스 각1조씩입니다.
전용랙(크래들) 포함입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상태 좋습니다.
판매가는 전용랙 포함 180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CHORD DAC 64
코드의 DAC64가 분명 고가의 장비인 것은 사실이지만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족스런 실력을 보여준다. RAM 버퍼가 활성화되었을 때 최상의 사운드를 선사하는 반면 이로 인한 타임 딜레이에 적응하는 데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 사용한지 몇 달이 지난 후에도 Next Track 버튼을 누르고 나서 선택된 트랙이 재생되고 있다는 디스플레이가 뜨는데도 여전히 이전 트랙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이 같은 문제는 극히 사소한 부분이었고 정작 중요한 것은 사운드였다. 음향적 관점에서 필자가 일부 사소한 비평을 늘어놓았지만 DAC64는 상위에 랭크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델이었다.
필자가 시청한 최상급 CD 플레이어가 펼쳐 놓는 음장에 비해 DAC64의 그것이 입체감이 아주 약간 떨어졌지만 이를 보완하는 풍부한 저역과 매혹적인 부드러운 고역에 매료될 오디오파일들이 많을 것이다.
DAC64를 둘러싼 논란이 분분하고 HDCD 디코딩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일부 오디오파일들에게 분명 문제가 될 것이다. 하지만 첫 번째 샘플에서 발견되었던 문제점이 제작 과정에서 완전히 보완된다면(이미 보완되었다고 확신한다.) 필자는 코드의 DAC64를 적극 추천한다.
DAC64는 CD재생을 전혀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DAC이다. 세계 최초로 새로운 차원의 64bit 필터링을 통해 CD의 음질을 믿기 힘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개가를 이루었고 세계적으로도 수많은 수상경력과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제품이다.
하이파이 플러스의 유명한 평론가인 지미 휴이스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은 아직도 아날로그 사운드가 청감상으로 우월하고 디지털은 맑고 깨끗한 면에서만 점수를 줄만하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코드 DAC64를 들어보면 디지털 기기의 장점을 명명백백하게 알 수 있다."
[제품사양]
디지털 입력 : 2x 동축(BNC),1x 광학(Toslink),1x AES/EBU(XLR)
오디오출력: 밸런스드 XLR 1페어,언밸런스드 RCA 1페어
조절 : 3-포지션 RAM 버퍼 세팅
다이내믹레인지: 120dB
메인파워: 50Vac에서 260Vac(오토 라인 조정)
사이즈 (mm) : 335 x 60 x 170 (W x H x D)
무게 : 6 Kg
컴퓨터를 통한 음악 재생이 대중화되면서 디지털 기술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DAC 의 경우 USB를 통한 PCM 24/192 재생 그리고 DSD 재생까지 가능하게 되었으며, 최근엔 네트워크 스트리밍 기술도 하이파이 재생에 걸맞게 많이 발전해서 속속 새로운 모델들일 발표되고 있다. 그런데 솔직히 DAC 기술이라는 게 갑자기 뜬금 없이 개발된 기술도 아니고 원래 CDP 안에 내장된 것이었으며 최근 들어 새롭게 개발된 USB, 네트워크 스트리밍 등은 모두 음질보다는 인터페이스에 관계된 발전들이다.
이런 의미에서 단순히 음질만을 생각한다면 출시된지 좀 지난 DAC 중에서도 충분히 쓸만한 DAC 가 꽤 많다. 특히나 출시된지 수년이 흐르고 나면 단종이 되고, 그러다보니 중고로 구할 수 있는 가격은 요즘 출시된 신제품에 비하면 시쳇말로 똥값이다. 코드라는 영국 메이커의 DAC64 가 그런 DAC 중 하나다. 2천년대 초반 발매된 DAC64 는 당시 굉장히 파격적인 기술과 통념을 깨는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당시 10만대가 넘게 팔려나갔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매력적인 음질로 중고시장에서 꾸준히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당시 하이엔드 브랜드 중에 디지털 관련 독자적인 알코리즘을 가지고 있던 회사는 와디아, DCS, 메르디안 그리고 코드 같은 메이커였다. 시디피 시절에도 그랬지만 이런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제품들을 들어보면 요즘처럼 비슷비슷한 소리가 아니라 각각 뚜렷한 소리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코드도 그런 메이커 중 하나로 당시 WTA 디지털 필터링 기술과 램 버퍼링, 펄스 어레 등의 기술은 다른 일반적인 하이파이 디지털 장비와는 차원이 다른 것들이고, 그만큼 소리도 굉장히 독특하고 놀라웠다. 이것은 XILINX Virtex FPGA 로 인해 가능했던 것으로 현재도 연전히 DAC64가 내주는 소리는 최근 발매되는 그 어떤 DAC 에 비해서도 크게 꿀리지 않는다.
처음 들었을 때 놀랐던 건 확 넓어진 광대역과 커다란 다이내믹 레인지 때문이었다. 무대는 좌/우, 전/후로 너무나 입체적으로 펼쳐져 음악 듣는 것이 한동안 굉장히 신선해진 것 같은 느낌이랄까 하여튼 그랬다. 그렇다고 소리가 앞으로 막 쏟아지는 게 아니라 세밀한 입자감을 중심으로 무대 레이어링이 정교하게 펼쳐지다 보니 모든 음악이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새로웠던 것 같다. 그러면서도 너무 차갑고 딱딱하지 않아 소리가 깊이가 있고 시쳇말로 음악성까지 아주 뛰어났다. 물론 요즘 발매되는 DAC처럼 USB 입력 같은 게 없고 코엑셜도 BNC 단자며 디지털 입력 샘플링레이트가 한계가 있긴 하다. 다만 CD 리핑이 주된 음악 소스라면 DDC를 물려서 운용하면 가격 대비 굉장히 높은 퀄리티의 소릴 들려준다. 솔직히 요즘 출시된 코드 QUTE HD 같은 코드의 엔트리급 DAC 에 비하면 QUTE 가 스펙은 높지만 아날로그단, 전원부 등등 비교 자체가 무색할 정도로 그레이드가 한참 높은 DAC 이며 실재 소리를 들어봐도 비교가 안된다. 스펙이나 음질이냐는 각각의 용도와 가치관에 맡겨야겠지만.... ^^
실물사진입니다.
밝고 윤택한 사운드와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DAC입니다.
강조감이나 결여감 없는 단정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로 음악을 평온하게 들려주며, 64Bit 업샘플링에 의한 극한의 치밀함도 한층 높아져 소리의 감촉이 매력적이고 세부 묘사력이 뛰어난것도 특별하게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디지털입력은 (AES/EBU*1 COAXIAL*2 광*1) 4계통, 아나로그 출력은 발란스와 언발란스 각1조씩입니다.
전용랙(크래들) 포함입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상태 좋습니다.
판매가는 전용랙 포함 180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CHORD DAC 64
코드의 DAC64가 분명 고가의 장비인 것은 사실이지만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족스런 실력을 보여준다. RAM 버퍼가 활성화되었을 때 최상의 사운드를 선사하는 반면 이로 인한 타임 딜레이에 적응하는 데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 사용한지 몇 달이 지난 후에도 Next Track 버튼을 누르고 나서 선택된 트랙이 재생되고 있다는 디스플레이가 뜨는데도 여전히 이전 트랙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이 같은 문제는 극히 사소한 부분이었고 정작 중요한 것은 사운드였다. 음향적 관점에서 필자가 일부 사소한 비평을 늘어놓았지만 DAC64는 상위에 랭크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델이었다.
필자가 시청한 최상급 CD 플레이어가 펼쳐 놓는 음장에 비해 DAC64의 그것이 입체감이 아주 약간 떨어졌지만 이를 보완하는 풍부한 저역과 매혹적인 부드러운 고역에 매료될 오디오파일들이 많을 것이다.
DAC64를 둘러싼 논란이 분분하고 HDCD 디코딩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일부 오디오파일들에게 분명 문제가 될 것이다. 하지만 첫 번째 샘플에서 발견되었던 문제점이 제작 과정에서 완전히 보완된다면(이미 보완되었다고 확신한다.) 필자는 코드의 DAC64를 적극 추천한다.
DAC64는 CD재생을 전혀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DAC이다. 세계 최초로 새로운 차원의 64bit 필터링을 통해 CD의 음질을 믿기 힘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개가를 이루었고 세계적으로도 수많은 수상경력과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제품이다.
하이파이 플러스의 유명한 평론가인 지미 휴이스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은 아직도 아날로그 사운드가 청감상으로 우월하고 디지털은 맑고 깨끗한 면에서만 점수를 줄만하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코드 DAC64를 들어보면 디지털 기기의 장점을 명명백백하게 알 수 있다."
[제품사양]
디지털 입력 : 2x 동축(BNC),1x 광학(Toslink),1x AES/EBU(XLR)
오디오출력: 밸런스드 XLR 1페어,언밸런스드 RCA 1페어
조절 : 3-포지션 RAM 버퍼 세팅
다이내믹레인지: 120dB
메인파워: 50Vac에서 260Vac(오토 라인 조정)
사이즈 (mm) : 335 x 60 x 170 (W x H x D)
무게 : 6 Kg
컴퓨터를 통한 음악 재생이 대중화되면서 디지털 기술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DAC 의 경우 USB를 통한 PCM 24/192 재생 그리고 DSD 재생까지 가능하게 되었으며, 최근엔 네트워크 스트리밍 기술도 하이파이 재생에 걸맞게 많이 발전해서 속속 새로운 모델들일 발표되고 있다. 그런데 솔직히 DAC 기술이라는 게 갑자기 뜬금 없이 개발된 기술도 아니고 원래 CDP 안에 내장된 것이었으며 최근 들어 새롭게 개발된 USB, 네트워크 스트리밍 등은 모두 음질보다는 인터페이스에 관계된 발전들이다.
이런 의미에서 단순히 음질만을 생각한다면 출시된지 좀 지난 DAC 중에서도 충분히 쓸만한 DAC 가 꽤 많다. 특히나 출시된지 수년이 흐르고 나면 단종이 되고, 그러다보니 중고로 구할 수 있는 가격은 요즘 출시된 신제품에 비하면 시쳇말로 똥값이다. 코드라는 영국 메이커의 DAC64 가 그런 DAC 중 하나다. 2천년대 초반 발매된 DAC64 는 당시 굉장히 파격적인 기술과 통념을 깨는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당시 10만대가 넘게 팔려나갔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매력적인 음질로 중고시장에서 꾸준히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당시 하이엔드 브랜드 중에 디지털 관련 독자적인 알코리즘을 가지고 있던 회사는 와디아, DCS, 메르디안 그리고 코드 같은 메이커였다. 시디피 시절에도 그랬지만 이런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제품들을 들어보면 요즘처럼 비슷비슷한 소리가 아니라 각각 뚜렷한 소리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코드도 그런 메이커 중 하나로 당시 WTA 디지털 필터링 기술과 램 버퍼링, 펄스 어레 등의 기술은 다른 일반적인 하이파이 디지털 장비와는 차원이 다른 것들이고, 그만큼 소리도 굉장히 독특하고 놀라웠다. 이것은 XILINX Virtex FPGA 로 인해 가능했던 것으로 현재도 연전히 DAC64가 내주는 소리는 최근 발매되는 그 어떤 DAC 에 비해서도 크게 꿀리지 않는다.
처음 들었을 때 놀랐던 건 확 넓어진 광대역과 커다란 다이내믹 레인지 때문이었다. 무대는 좌/우, 전/후로 너무나 입체적으로 펼쳐져 음악 듣는 것이 한동안 굉장히 신선해진 것 같은 느낌이랄까 하여튼 그랬다. 그렇다고 소리가 앞으로 막 쏟아지는 게 아니라 세밀한 입자감을 중심으로 무대 레이어링이 정교하게 펼쳐지다 보니 모든 음악이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새로웠던 것 같다. 그러면서도 너무 차갑고 딱딱하지 않아 소리가 깊이가 있고 시쳇말로 음악성까지 아주 뛰어났다. 물론 요즘 발매되는 DAC처럼 USB 입력 같은 게 없고 코엑셜도 BNC 단자며 디지털 입력 샘플링레이트가 한계가 있긴 하다. 다만 CD 리핑이 주된 음악 소스라면 DDC를 물려서 운용하면 가격 대비 굉장히 높은 퀄리티의 소릴 들려준다. 솔직히 요즘 출시된 코드 QUTE HD 같은 코드의 엔트리급 DAC 에 비하면 QUTE 가 스펙은 높지만 아날로그단, 전원부 등등 비교 자체가 무색할 정도로 그레이드가 한참 높은 DAC 이며 실재 소리를 들어봐도 비교가 안된다. 스펙이나 음질이냐는 각각의 용도와 가치관에 맡겨야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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