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시디피

마란츠 CD-6007 시디피(전시품세일)------------------------------판매되었습니다.

아르페지오 오디오샵 2022. 2. 21. 20:57

마란츠 CD-6007 시디피(전시품세일)입니다.

가격대비 매우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마란츠의 중급 플레이어로 개방적이고 깨끗한 사운드에 디테일 표현까지 만족할만한 음질을 만들어주는 신모델입니다.
상급 프리미엄 시리즈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최대 24bit/192kHz 및 DSD128의 PCM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AKM4490 DAC, 향상된 HDAM 아나로그 모듈로 새롭게 설계되었습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신품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46만원입니다.-----전시품 블랙 1대 40만원에 판매합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하이파이 매거진 왓하이파이(WHAT HI-FI?)가 선정한 2020년 베스트 CD플레이어 1위는 바로 마란츠(MARANTZ)의 신형 CD플레이어 CD6007입니다.
[출처] 마란츠(Marantz) CD6007 CD플레이어 왓하이파이(WHAT HI-FI?) 리뷰|

이전에도 가성비 좋은 웰메이드 CD플레이어로 좋은 평가를 받은 CD6006을 개선하여 더 완벽해졌으며 왓하이파이에서도 전항목 만점을 주었습니다.
이전 모델 CD6006과 비교해 무엇이 달라졌는지, 과연 얼마나 좋아졌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하여 왓하이파이의 마란츠 CD6007 CD플레이어 리뷰의 일부를 의역 / 번역하였습니다.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Marantz CD6007 review
마란츠 CD6007 리뷰
작지만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What Hi-Fi? 2020년 8월 20일

우리의 평결
가장 저렴한 CD플레이어가 조금 더 좋아졌습니다.

For
동급 최고의 통찰력
보다 극적인 표현
우수한 빌드 및 마감

Against
이전 모델처럼 보입니다.

마란츠 CD6007을 상자에서 꺼낼 때 데자뷰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모델 번호를 가리면 이전 모델과 구별할 수 없습니다. 마란츠 디자인 부서의 누군가가 이전 디자인을 복사하여 붙여넣을까요?
마란츠는 수년 동안 같은 디자인을 이어왔습니다. 현저하게 다른 CD6000모델과는 10년과 4번의 모델주기의 격차가 있습니다. 고맙게도 사운드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는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Feature
​희소식은 DAC칩이 AKM4490으로 변경되어(CD6006은 Cirrus CS4398을 사용함) CD6007이 고해상도 파일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CD디스크 드라이브를 통해서는 아닙니다. 여기에는 다른 디지털 입력이 없으므로 전면 패널의 A타입 USB소켓을 사용하여 파일을 플레이어로 가져와야합니다. 최대 24bit/192kHz 및 DSD128의 PCM음원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전 모델은 48kHz파일을 처리하고 DSD는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변경사항은 더 조용한 전원 공급장치와 향상된 HDAM앰프 모듈입니다. 이제 헤드폰 회로는 사용하지 않을 때 종료되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이고 추가 노이즈의 가능성을 제거합니다.

Build
CD6007의 제조품질은 이전 제품과 마찬가지로 우수합니다. 그것은 견고하고 훨씬 더 높은 가격대에서 접할 수 있는 매끄러운 느낌으로 작동합니다. 디스크 메커니즘은 조용하고 반응성이 좋으며 정밀하게 작동합니다. 우리는 동가격대에서 이렇게 세련되게 느껴지는 CD플레이어를 생각할 수 없습니다.

​리모컨은 완전한 시스템 설계로 이전과 거의 동일하지만 일부 버튼은 약간 다릅니다. 사용하기 쉽고 잡기 편한 좋은 리모컨입니다.
전면 패널 USB 외에도 아날로그 출력을 위한 일반적인 RCA와 광 및 동축이 있습니다. 마란츠는 사용하지 않을 때 디지털 출력을 끄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것은 사운드에 약간의 선명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치가 있지만 알아채기 위해서는 상당히 투명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디스플레이를 끄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란츠는 사용자를 위해 두 가지 디지털 필터 옵션을 제공합니다. 필터1은 느린 롤오프를 가지며 더 깊은 스테레오 이미지를 제공하는 반면 필터 2는 더 선명한 롤오프를 가지며 보다 직접적이고 밝게 전달해 줍니다.
차이는 크지 않지만 필터 1을 선호합니다. 더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옳고 그름이 없으며 선택은 취향과 시스템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Sound
모든 엔지니어링 변경이 사운드에 가치있는 개선을 가져왔을까요? 답은 확실히 '예스'이며 작은 변화는 아닙니다.
우리는 차이코프스키의 Marché Slave Op.31 CD를 재생했습니다. CD6007은 더욱 생생하고 드라마틱하게 연주합니다. 특히 저주파에서 음은 정확하게 정의되며 소리의 규모가 현저하게 더 큽니다. 새로운 기기는 이전 CD6006보다 더 선명하고 개방적입니다.

​새로운 마란츠 CD6007은 보다 광범위하고 집중된 사운드 스테이지를 연출할 수 있게 됨으로써 더 선명한 스테레오 이미징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악이 점점 더 까다로워져도 악기를 찾기가 더 쉽고 고정시켜 둘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더 큰 규모의 역동성을 더욱 정교하고 강렬하게 전달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 즐거운 평온함이 있습니다. 이전 모델에 비하여 소리가 좀 더 앞에서 들리고 더 밝아지는 미묘한 변화도 있습니다.

​이 새로운 모델은 리듬과 약간 더 나은 추진력으로 더욱 응집력 있게 반응합니다. 베이스 음을 더 선명하게 들을 수 있고 악기 사이에 더 큰 공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USB입력을 통해 다양한 음악 파일을 재생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적으로 제한된 전면 패널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음악을 탐색하는 것은 어설픈 느낌이 들지만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헤드폰 출력을 테스트했고 좋은 헤드폰단이라는 것을 알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설정 메뉴에 있는 게인 조정 기능은 다양한 헤드폰과 광범위한 호환성을 보장합니다.

평결
마란츠는 이미 우수한 CD플레이어를 조금 더 좋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CD플레이어가 저무는 시점에 적어도 시장의 합리적인 가격대에서의 클래스 리더십을 보장하는데 필요한 전부입니다.

점수(5점 만점)
소리 5
특징 5
빌드 5

마란츠 CD6007 사양

주파수 응답 - 2Hz-20kHz
다이나믹 레인지 - 100dB
소비 전력 - 32W
색상 - 블랙, 실버골드
포맷 - CD, CD-R/RW, WMA, MP3
크기(h x w x d) - 10.5 x 44 x 34cm
무게 - 6.5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