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메어 R35 포노앰프(전시품세일)입니다.
아나로그 메니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프라이메어의 상급 포노앰프입니다.
MM/MC 카트리지에 대응하며, 카트리지에 따라 다양한 입력임피던스와 출력게인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편리한 조작과 정숙하고 단단한 중저역등 정통 프라이메어 사운드를 이어가며, 튜브와 솔리드 스테이트의 중간정도의 음색에 미려하고 고급스러운 아나로그 사운드를 들을수 있습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신품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190만원입니다.-----전시품 신품1대 165만원에 판매합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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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완성도로 돌아온 프라이메어의 포노 앰프 신작
가장 믿을 수 있는 오디오 브랜드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이들을 언급할 수밖에 없다. 그야말로 어떤 제품을 선택하든 가격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며, 유저들의 호감도와 평론가들의 실제 평가를 긍정적으로 이끌어내는 브랜드이다. 특히 자신들만의 오리지널 기술과 직관적인 편의성, 그리고 특유의 심플 디자인으로 명성 높은데, 최근에는 모듈을 통한 확장성까지 더하여 더욱 경쟁력 있는 면모를 보여주었다. 네트워크 플레이어, CD 플레이어, 인티앰프, 프리앰프, 파워 앰프, 그리고 포노 프리앰프까지 시장에서 높이 평가 받는 실력기들을 다양하게 보유한 곳, 바로 스웨덴 대표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프라이메어(Primare)에 대한 이야기이다.
프라이메어는 앰프군 및 소스기기로 크게 알려져 있지만, 이들의 포노 앰프 역시 아날로그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역시 프리즈마 모듈로 네트워크 대응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날로그에 대한 애정 역시 잊지 않고 있는 모습으로, R32 같은 실력기들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포노 프리앰프 신작 2종을 새롭게 추가했는데, 해외에서는 출시되자마자 유저들과 평론가들에게 이미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바로 R15와 R35인데,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상급기인 R35이다.
디자인은 프라이메어 특유의 심플함이 빛을 발한다. 오랫동안 함께 해도 질리지 않을 심플하고 모던한 외관, 특히 패밀리 룩이 뛰어난 제품이라서 동사의 여러 제품을 함께 세팅해 놓으면 이보다 풍요로울 수 없다. 전면에는 프라이메어 로고가 강조되며, 은은한 불빛도 매력 있다. 색상은 티타늄과 블랙을 선택할 수 있는데, 두 버전 모두 프라이메어의 전통적인 컬러이다.
R15와 사진상으로는 얼핏 동일해 보이지만, 실제 같이 놓고 보면 R35가 43×9.2×38.4cm(WHD)로 크기 면에서 제법 차이가 있다. 무게 역시 9.5kg으로 좀더 무거운 편. 당연히 기능 및 스펙 역시 큰 차이가 있다. 내부를 열어보면 대형 토로이달 전원 트랜스가 보기 좋게 자리하고 있는데, 역시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책임지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전원부 및 정류 회로와 증폭 회로 사이에 격벽을 둔 것도 인상 깊은데, 이를 통해 S/N비에 큰 효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날로그 유저들의 니즈를 확실히 실현시키고 있는데, 그야말로 모든 것에 대응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다양한 옵션들을 설정할 수 있다. MM/MC부터, 각각의 게인, 서브소닉 필터, 입력 임피던스, 입력 커패시턴스까지 세밀히 전환이 가능하다. 서브소닉 필터, MM/MC, MM 게인(RCA/XLR), MC 게인(RCA/XLR)은 토글 스위치로 조정이 가능하며, 임피던스와 커패시턴스는 딥 스위치로 세팅이 가능하다. 참고로 디폴트 값은 입력 임피던스는 47㏀(MC), 2.5㏀(MM)이며, 입력 커패시턴스는 1㎋(MC), 100㎊(MM)로 설정되어 있는데, 그 외의 것은 MC의 1에서 7까지와 MM의 8에서 10까지의 딥 스위치를 온·오프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세팅값을 찾으면 된다. 물론 자세한 설정값들은 매뉴얼에 잘 나와 있으니 꼼꼼히 숙지할 필요가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신의 카트리지와 이 포노 앰프의 세팅값을 최적으로 맞추는 게 좋은 소리를 위한 첫 번째 단계일 것이다. R35는 프라이메어에서 지금까지 출시한 포노 앰프 중 가장 많은 옵션을 제공한다. 까다로운 스펙의 카트리지를 만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 번인 시간은 대략 24시간 정도를 권장하고 있고, 3일 후면 더욱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아날로그 입력은 RCA 1조, 아날로그 출력은 XLR과 RCA 모두 1조씩 지원한다. 토글 스위치로 서브소닉 필터를 온·오프할 수 있으며, MM과 MC 역시 토글 스위치로 선택할 수 있다. 게인 역시 토글 스위치로 조정할 수 있는데, MM은 RCA 36, 40, 44dB/XLR 42, 46, 50dB로 MC는 RCA 62, 66, 70dB/XLR 68, 72, 76dB로 선택 가능하다. 임피던스와 커패시턴스는 앞서 언급한 대로 후면 딥 스위치로 조정할 수 있다. MM 임피던스는 2.5㏀, 47㏀을, MC 임피던스는 10Ω-47㏀으로 무려 21스텝을 설정할 수 있다. MM 커패시턴스는 100㎊, 200㎊, 300㎊, 400㎊를, MC 커패시턴스는 100㎊, 1㎋를 선택할 수 있다.
프라이메어는 기존 인기작 R32를 대체할 최고의 포노 앰프를 기획했고, 게인, 초저 노이즈, 매칭 옵션, 전원부, 디테일까지 모든 부분에서 확고한 업그레이드를 보여주었다. 아날로그 애호가들이 원하는 작은 디테일부터 고성능 스펙까지 모든 부분을 만족시키는 또 하나의 완성도 높은 명작 포노 앰프가 등장했다.
가격 216만원
지원 MM/MC
아날로그 입력 RCA×1
아날로그 출력 RCA×1, XLR×1
최대 출력 레벨 11V
출력 임피던스 100Ω(RCA), 200Ω(XLR)
S/N비 85dB(MM), 76dB(MC)
THD+N 0.02% 이하(MM), 0.03% 이하(MC)
크기(WHD) 43×9.2×38.4cm
무게 9.5kg
출처 : 월간 오디오(http://www.audio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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