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 오디오 NP30 네트워크 플레이어(극상품)입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음악적 완성도를 겸비한 캠브리지 오디오의 네트워크 플레이어입니다.
간편한 구성으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월등히 향상된 성능은 고급 스트리밍 입문용으로 최적의 조건이 될수 있습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원박스및 부속물 있으며 상태 극상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35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NP30 네트워크 뮤직 플레이어 특징
UPnP 가 설치된 노트북 , PC, Mac, NAS 하드 드라이브에서 간단하게 재생
“CD 보다 뛰어난 ” 24-bit/96kHz 재생으로 스튜디오 퀄리티의 24-bit WAV, PCM, FLAC 지원 , 디테일한 사운드 재생
UuVol 온라인 뮤직 서비스 :
? 200 여 개의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빠르고 쉽게 선택
? 스트리밍 뮤직 서비스와 팟캐스트로 직접 연결
? 선호하는 방송 셋업과 가입 관리
무선과 이더넷 네트워크 연결
뮌헨에서 열린 2010 하이 엔드 쇼에서 Cambridge는 NP30 네트워크 스트리머를 발표했다. 그 제품은 같은 행사가 올해 다시 열릴 때쯤 드디어 가까스로 완성이 되었다. Cambridge는 지나치게 느린 이러한 진행 속도에 대해 네크워크 오디오가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분야이며, 매일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댔다. 이 회사의 기술자들은 제대로된 첫 스트리머를 내놓고 싶었고, 이는 오랜 시간을 필요로 했다.
절반폭의 Sonata 케이스를 기본으로 채택한 NP30은 수많은 특징과 크고 작은 터치스크린용 앱들을 갖춘 깔끔한 유닛이며, 전통적인 리모트 컨트롤용 앱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Cambridge 자체의 네트워크 라디오 포털인 Uuvol을 물론이고 여러가지 스트리밍 서비스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인간과 기계의 조화
NP30에 그렇게 많은 시간이 소요된 이유 중의 하나는 Cambridge가 기기 내부에 기울인 많은 노력들 때문이며, 아울러 이번 스트리밍 시스템에선 드물게 프로그래밍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이러한 투자 결과 이번 기기는 최종 제품에 대한 좀더 원활한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고 있으며, 필요할 때 업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마도 이 점이 마지막 디자인 과정에서 크게 어려웠던 이유였을 것이다. 항상 의외의 변화는 있게 마련이다!
NP30은 24비트/96kHz의 성능을 갖춘 플레이어로 최종 완성되었으며, iTunes에서 채택하고 있는 Apple Lossless와 FLAC 포맷 중에서 한 가지 특별한 변종 이외에는 모든 핵심 포맷을 재생할 수 있다. 이 기기는 무선 안테나를 갖추고 있지만 RJ45 소켓을 이용하여 이더넷으로 사용자의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것이 가장 좋다. Cyrus Stream XP(HFC 346)와 마찬가지로 이 제품도 UPnP NAS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지만 사용자의 컴퓨터에 Twonky Media가 설치되어 있으면 이 프로그램의 해당 음원 파일도 재생할 수 있다.
후방 패널에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출력 단자에 더하여 이더넷 포트와 FAT 방식으로 포맷된 드라이브이기만 하면 (맥이라기 보다 PC 드라이브 방식) USB 드라이브에 저장된 ‘개별 미디어’ 음원들도 이용할 수 있는 USB 포트가 장착되어 있다.
아마도 전면 패널의 키를 이용하여 음악 소장품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은 하겠지만 이러한 기능은 리모트 컨트롤에 모두 담겨있고 동시에 더 원활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전면 패널을 이용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의 글자는 2m 정도의 거리에서 읽기에도 충분할 정도로 크며, 검색 링을 이용하여 어떤 페이지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뒤로 돌아갈 때는 뒤로 가기 버튼과 같은 것을 이용하는 것이 좀더 쉽다.
이 제품의 매력적인 옵션으로는 Uuvol 앱에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Apple의 터치스크린 기기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는 사용이 아주 쉬워서 어떠한 어려움도 느낄 수가 없으며, 실제로 Touch/iPhone의 프로그램 형식 자체가 매우 멋진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목록을 스크롤하여 훑어보는 것이 처음에는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일단 곡의 전체 목록을 한번 파악하고 나면 아주 매끄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앱은 아울러 생방송과 주문형 라디오를 모두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주며, 20개의 방송국 목록을 미리 사전에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을 갖추고 있다.
BBC의 iPlayer가 소중한 보물이기는 하지만 이 경우에는 원하는 음악을 찾아내려면 화면을 끝도 없이 깊이 파고들어야 할 때가 있다. 이는 물론 전적으로 Cambridge의 실수는 아니며, 한편으로 안락의자에 몸을 묻고 상당히 편안한 자세로 하기에는 아주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기기로 이용할 수 있는 기타 스트리밍 서비스는 Aupeo, Live365, MP3 Tunes로 구성되어 있지만 어느 것도 Last.fm이나 Spotify보다 크지는 않다. Aupeo는 정말 흥미로운 서비스로 사용자가 장르별로 선택할 수 있는 링크 없이 마치 방송국처럼 음악을 재생하며, 전문용어를 쓰자면 비트율이 놀라울 정도로 좋은 것은 물론이고 화면 표시가 예술이다.
신비의 제어 기능
Cambridge는 대단히 많은 네트워크 기술을 NP30에 담았으며, £400의 가격에는 이러한 매력적인 케이스를 절대로 손에 넣을 수가 없다. 그런데도 이 제품은 작다는 것을 제외하곤 Cambridge의 다른 전용 오디오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많은 동일한 특성을 견고한 제조 품질 속에 담아서 제공하고 있다. 핸드세트는 몇 가지가 반직관적이지만 아주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는 경향의 요소들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일반적인 경향의 변형으로 작동은 아주 매끄럽게 이루어진다.
처음에 우리들이 잘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것의 하나가 볼륨 버튼으로 고정 출력이 설정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됨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효과를 보여준다. 아울러 ATC 프리앰프의 이 부분을 원격으로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가격대의 경쟁 제품으로는 Logitech의 Squeezebox Touch와 Duet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있으며, 이들 제품은 Apple의 Lossless 파일을 포함하여 매우 폭넓은 포맷을 재생할 수 있고 24비트/96kHz의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하지만 일부 지원하는 모델이 있긴 해도 NAS 드라이브용 성능은 부족한 편이다.
아울러 Marantz에서 내놓은 좋은 가격대의 네트워크 플레이어도 있다. NA7004(HFC 344)는 Napster와 Last.fm을 포함하여 다양한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으며, 맥 친화적인 AirPlay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아울러 잘 알아보면 £600의 가격에 Marantz D/A 변환기와 출력 스테이지를 갖춘 대형 제품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스크롤로 찾아간다
NP30에서 선택할 곡을 찾아내는 일은 리모트 컨트롤이나 전면 패널의 디스플레이보다 앱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더 쉽다. 이는 첫 문자를 이용하여 노래나 음악가를 찾아갈 수 있는 도약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Squeezebox나 Cyrus는 그렇게 곡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지만 후자의 경우 CD 수준인 16/44의 비트율까지 무선 스트리밍을 해주지 못하며, 이는 최종 결론을 내릴 때 아쉬움이 큰 부분이다.
우리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출력의 두 부분에서 모두 이 제품을 Squeezebox Touch와 비교해 보았다. 두 경우 모두 Cambridge가 제시 가격에서는 물론이고 Touch는 갖추지 못한 사운드의 기본을 이룩하면서 풍부하고 섬세한 묘사력과 정련된 사운드로 강력한 우세를 보였다.
Resolution Audio Cantata DAC/프리앰프를 통하여 디지털 출력을 이용해보자 NP30은 고해상도 오디오 시스템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막힘이 없고 세부 표현력이 매력적인 아주 성능 좋은 만족스런 플레이어란 것을 보여주었다.
Peter Gabriel의 을 24비트/96kHz 버전으로 재생해보자 분위기가 매우 강력했으며, 그의 음성을 방안에서 듣는 듯 현장감이 났다. 스튜디오가 이질적인 공간인데도 그러한 효과가 났다. 하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다른 고해상도의 곡을 재생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 기기의 클록 시스템이 가령 HDtracks.com과 같은 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88.2kHz의 샘플율을 가진 음원을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상자 기사로 다루어진 질문 시간을 참고할 것).
인터넷 라디오를 들을 때는 가장 만족스런 기기란 것을 증명했다. Radio 3에서 고비트율의 AAC 파일을 스트리밍하는 것을 들었을 때 특히 인상적이었으며, BBC에서 주문형 프로그램의 목록을 훑어보는 것만큼이나 이용이 쉬웠다. Aupeo의 이용 또한 재미있었으며 최소한 퓨전 재즈의 스트림 가운데 우리가 좋아할만한 새로운 아티스트가 한 명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음악은 포스트-록 같기도 했지만 그 명칭이 뜻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어떠랴!
인터넷 라디오
이 새로운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많은 특징과 막힘이 없는 사운드를 매우 경쟁력있는 가격에 선물해준다. 하지만 전면 패널의 디스플레이에서 사용된 인터페이스가 제한적이다. 이 때문에 이 제품을 즐기려면 정말 앱과 그에 맞는 적절한 터치스크린 기기가 필요하다.
무선 스트리밍이 매우 효율적이어서 Cyrus나 Naim의 입문용 제품보다 훨씬 더 뛰어나며, 한편으로 웹 라디오와 스트리밍 서비스, 저장된 파일에 대한 접속 설정이 매우 직관적으로 되어 있다. 우리는 특히 Uuvol 인터넷 라디오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으며, 그 이유는 풍부한 정보 제공 때문이었다. 일체형의 NP30은 고급 스트리밍 기기를 향하여 첫발을 내딛으려 하는 사람들을 위해 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는 제품 같아 보였다.
'오디오 > D·A컨버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란츠 HD-DAC1 D/A컨버터(전시품세일)--------------------------판매되었습니다. (0) | 2020.10.05 |
---|---|
에이프릴 뮤직 스텔로 DA100 DAC---------------------------------판매되었습니다. (0) | 2020.09.18 |
린데만(Lindemann) USB-DDC 24/192--------------------------판매되었습니다. (0) | 2020.09.04 |
룬(ROON) Nucleus + 네트워크 플레이어------------------------판매되었습니다. (0) | 2020.08.29 |
PS AUDIO DirectStream DAC----------------------------판매되었습니다. (0) | 2020.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