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포럼 사라지다 DDC 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PC의 음원을 Usb 단을 통하여 지원받아 AES/EBU, COAXIAL(동축), OPTICAL(광)으로 출력 해주는 DDC 기능의 제품입니다.
24Bit/192Khz 의 고해상도 음원을 손실없이 전송하고 지터를 방지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피시파이 사용자분들의 음원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작지만 확실한 Solution입니다.
상태 양호합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55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디지털 입력 : USB (192/24)
디지털 출력 : AES/EBU, 동축, 광
크기 : WHD 180*85*180
비고 : S-clock 옵션 가능
1. 비동기방식
PC는 노이즈 덩어리므로 PC 클럭에 동기되어 음악을 재생하는 것은 별도의 DDC나 DAC를 구매하는 의도와 모순된다. 사라지다 DDC는 비동기 방식의 X-MOS를 사용한다.
2. 전원
디지털 정보든 아날로그 정보든 전원이 그 정보들을 재생하므로 무엇보다 전원이 중요하다. 사라지다 DDC의 경우 PC의 USB 전원은 USB 케이블이 연결되었는가 그 확인용이고, 음질을 위한 모든 전원은 고순도, 하이스피드의 사라지다식 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3. S-clock
기본 사양은 다음과 같다.
1) 사용전압 : 4.5V - 5.5V
2) 출력전압 : 3.3V, 5V 선택
3) 출력주파수 (표준주파수, 44.1khz 배수) : 2.8224Mhz, 5.6448Mhz, 11.2896Mhz, 22.5792Mhz, 45.1584Mhz
4) 출력주파수 (표준주파수, 48khz 배수) : 3.072Mhz, 6.144Mhz, 12.288Mhz, 24.576Mhz, 49.152Mhz
USB 소스의 경우 44.1k 배수와 48k 배수의 샘플링이 존재하므로 각각에 대한 clock을 2종류로 출력한다. 물론 이 2개의 출력은 각각 별도의 전원부로 구성되어 있다.
4. 출력
광과 75옴 동축, 110옴 AES/EBU로 출력된다. 또 최고 성능의 오디오 펄스 트랜스를 동축과 AES/EBU 출력에 각각의 드라이브 회로로 구현하고, 여기에 커플링으로는 문도르프 슈프림를 사용했다. 한다. 따라서 광, 동축, AES/EBU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즉 사라지다 DDC의 핵심 발상은 할 수 있는 한 모든 간섭의 배제에 있다.
5. 여담
요즘에는 USB와 관련된 제품들이 많이 있다. 즉 DDC 없이 DAC만 있어도 소리가 나고, 더 나아가 DAC가 내장된 인티도 많이 있다. 이렇게 DDC가 없어도 음악감상에 전혀 지장없는데, 왜 굳이 또 DDC를 사는 걸까? 각종 보석들이 그런 것처럼 나는 없어도 되는 제품일수록 더 고급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는 더 오디오스러워야 한다고, 다시 말해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여러 오디오 기기 중에서 파워선을 바꿨을 때 가장 큰 변화폭을 보이는 것은 DDC다. 음원정보처리의 맨 처음 단계이기 때문에, 다시 말해 가장 민감한 단계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DDC는 이 선을 바꿔보는 재미를 맛볼 수 없다. 해서 사라지다 DDC는 220V 돼지코 파워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바꿔 보든 안 바꿔보든 일단 기분 좋다.
USB DDC를 사는 이유에는 USB를 받을 수 없는 DAC, 예를 들어 지난날의 와디아나 마크 같은 DAC에다 PC를 연결하고 싶다는 게 포함된다. 하지만 이런 경우 보다 핵심적인 이유는 단순 연결이 아니라 192/24란 숫자처럼 더 많고 더 빠른 정보처리를 원하기 때문이다. DDC의 경우 1-2만원짜리 어댑터를 쓰곤 한다. 이 어댑터들은 오디오적인 관점에서 볼 때 단지 순도가 낮을 뿐 전원공급의 스피드는 매우 빠르다. 즉 하나의 디지털 기기용 전원부로서 더 많고 더 빠른 정보처리를 위한 기초를 제공해줄 수 있다. 다시 말해 이 DDC와 관련할 때 어떤 공방형 오디오업체들이 설계한 리니어 전원부보다는 훨씬 더 유리할 수까지 있다. 사라지다 DDC는 고순도와 하이스피드를 동시에 실현한 사라지다식 전원부가 채용된다.
전원에 대해 가장 민감하다는 것은 진동에 대해서도 가장 민감하다는 뜻이다. 게다가 이 USB DDC는 책상에 놓고 쓰기 쉽다. 즉 오디오랙에 들어가 앞판만 눈에 뵈는 게 아니라 몸 전체가 눈에 뵌다. 그만큼 이 DDC야말로 케이스가 튼튼해야 하고 그럴싸해야 한다. 거듭 말해 없어도 되는 걸 만든다고 할 때 굳이 단가를 낮춰가며, 즉 가격대비성능을 운운하며 허접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사라지다 DDC는 PC의 전원을 사용하지 않는다. 간섭이나 노이즈의 유입이 없다는 뜻이다. 음질적으로 이것은 배경의 깨끗함과 고음의 날림 증상이 사라지는 것으로 결과된다. 하므로 기존의 오디오 시스템에 이 사라지다 DDC를 부착했을 때 일단 첫 느낌은 음의 무게중심이 낮아진다는 점일 것이다. 연후 익숙한 곡들을 차례차례 들어보면 배경이 상당히 깨끗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말했지만 사라지다 DDC는 S-클럭이 옵션된 버전이 있다. 음질적으로 이 S-클럭은 배경이 더욱더 깨끗해진다. 결과적으로 전경과 후경이 명쾌히 구분되면서 음악을 입체적이고도 다채롭게 만든다. 물론 S-클럭이 이리 만드는 게 아니라 처리과정상의 왜곡을 극소화함으로써 음원정보가, 또는 연주의 의도가 보다 더 잘 드러난다는 뜻이다.
아마 사라지다 DDC에 내장되는 S-클럭은 듀얼클럭, 즉 44.1의 배수와 48의 배수를 동시에 커버하는 유일한 클럭이지 싶다. 아니면 어떤 클럭을 단다고 할 때 44.1 배수용과 48 배수용 2개를 달아야 한다. PC-파이가 CDP에 비해 무조건 매력적인 것은 숫자 높은 음원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다는 점에 있다. 헌데 이런 음원들이 어떤 것은 44.1의 배수인 176.4로 되어 있고, 또 어떤 것은 48의 배수인 192로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음악을 듣는다고 할 때 잘 만들어진 CDP, 다시 말해 비동기식 CDP로 CD를 듣는 게 가장 좋다. 뚜껑 열고 CD를 올려놓는 재미, 잘 디자인된 CD 자켓을 보는 재미... 등까지를 생각하면 반드시 그렇다.
그러나 이미 말했지만 PC-파이는 고집적 음원을 다운받을 수 있다. 해서인지 오늘날 192가 안 되면 음질과 상관없이 DDC로서 각광받지 못한다. 즉 이 DDC에서는 숫자가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했을 때, 만약 그렇다면 클럭도 서로 다른 다양한 숫자들에 정확히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출처] 사운드포럼 DDC|작성자 SOUND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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