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K2 S9800SE 스피커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JBL의 고고한 존재감을 이어가는 Project K2 시리즈의 상급모델로 알니코 마그넷을 장착한 15인치 1500AL 우퍼, 7.5cm 구경의 단조 퓨어 베릴륨 다이어프램을 채용한 컴프레션 드라이버 435Be, 압축 드라이버-슈퍼 트위터 045Be가 적용된 3웨이 구성의 대형 스피커입니다.
앰프를 가리지않고 음악의 자세를 있는 그대로 끌어내는 충실도 높은 사운드로 일반 가정에서 소음량 재생시에도 음상,음장의 높은 재현성을 보이고 대형기에서 볼수있는 탄력있는 저역과 콤프레션 드라이버 유닛의 우아하고 윤기있는 고음을 들려주는 스피커입니다.
상태 극상입니다.
판매가는 운반비 포함 1300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제품사양]
형식 : 3 웨이 플로어스탠딩 스피커
사용 유닛
- 380 mm AquaPlas™-coated, pulp-cone woofer with 100mm edge-wound voice coil, EPDM rubber surround and utilizing Alnico magnet
- 75mm Pure beryllium compression driver (435Be) with 40mm-throat Bi-Radial® horn
- 25mm Pure beryllium compression driver (045Be) with 9mm-throat Bi-Radial® horn
허용입력 : 400 W(최대)
주파수특성 : 45 Hz~50kHz(-6dB)
임피던스 : 8Ω
출력 음압레벨 : 94dB(2.83V/1m)
크로스오버 주파수 : 800Hz, 10kHz
사이즈(폭×높이×깊이 mm) : 508×1295×375
중량 : 90.0kg
JBL 리얼리티가 강조되고
더욱 매끄럽고 나긋한 음이 되어 돌아온 명기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는 미국의 명문 스피커 메이커 JBL. 이 브랜드만큼 유명한 스피커 브랜드도 없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최신, 최고의 모델이 바로 프로젝트
K2 S9800이다. 특히, WG는 새로 발매된 우드 글로시 마감 모델로, S9800중에서도 최고급 사양이다. 겉보기에도 노멀 모델과는 비교가 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며 음 또한 좋다. 내용면에서는 다른 점이 없다고 메이커에서 이야기 하지만, 인클로져의 표면효과에 따른 차이라는 생각이 든다.
JBL은 많은 모델을 발매했지만,무엇보다 중고역에 컴프레션 드라이버+혼을 사용한 가정용 시스템이 JBL의 전매특허다. 바야흐로 컴프레션 드라이버+혼을 사용한 가정용 시스템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이 메이커의 독무대를 이루고 있다. 제임스 B.랜싱에 의해 1946년에 창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JBL의 뿌리는 1920년대로까지 더욱 거슬러 올라가는 전통을 지니고 있다.
이번에 시청한 시스템은 현재 JBL을 대표하는 모델로, 3웨이 3유닛의 아름다운 우드 글로시 마감과 톨보이 타입 인클로져로 마감되어 있다. 새롭게 설계된 38cm 구경 아쿠아플러스 코팅 펄프 콘 우퍼의 자기회로에 알미코 마그넷을 채용하고, 고효율/저 왜곡화를 위한 완전하고 복잡한 구조도 대단히 치밀하다. 미드레인지는 7.5cm 구경의 단조 퓨어 베릴륨 다이어프램을 채용한 컴프레션 드라이버이며, 자기회로는 네오디뮴 마그넷, 여기에 3.8cm 슬롯의 바이레이디얼 혼이 사용되어 있다.
트위터는 2.5cm 구격의 극박 베릴륨 다이어프램을 채용하고 있으며, 자기회로 역시 마찬가지로 네오디뮴 마그넷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꾸준히 만들어온 JBL특유의 혼 시스템인 데다,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현지까지 찾아가 자세히 확인했던 필자로서는 JBL이 일관되게 보여준 혼 시스템 제작에 입각한 장인 정신과 현재의 완성도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JBL이라는 세글자는 일본의 오디오파일이 JBL을 지탱해왔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지난 30년 동안 일본의 오디오계는 JBL의 스피커 시스템과 함께 발전해왔는데, 특히 재즈 오디오의 전도사로서 JBL이 기여한 공헌도는 높다.
명석한 해상력, 강력한 다이너미즘, 샤프한 중/고음역을 지탱하는 풍부한 저음, 사용하기 편한 고 능률과 뛰어난 리얼리티, 그리고 여유 있는 내구 입력 특성 등,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JBL은 개성적인 특질을 갖고 있다.
그 JBL 사운드도 끊임없이 성장해가고 있는데, 오늘 완성도 높은 시스템이 들려주는 재생음은 과거의 떫은 맛이 개선되어 더욱 매끄럽고 나긋한 음촉이 되었다. 그러나 기본적인 음의 해상력이나 조형감, 탄탄한 골격감이 주는 리얼리티는 확실히 견지하고 있다. P1000에서는 첨예한 음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것은 좋은 의미에서의 오디오적 마음이라 해도 좋다. 즉, 오디오 특유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며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는 리얼한 음이 매력적이다. MC1201에서는 관능미가 더해진다. 미메시스 29ME에서는 그전까지 있었던 저음에 미치는 방의 악영향이 거짓말처럼 사라지는 것이 불가사의할 정도이며, 델리커시와 해상력이 더욱 향상된 음이 되었다.
굳이 한 기종만을 선택하라면 JBL S9800을 구입한다.
그런데 세 기종의 스피커 시스템 중에서 독자가 자신에게 맞는 것이 어느 것인지를 알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할까? 사실 이것이 이번 테마의 열쇠라고 생각한다. 불특정 다수의 독자에게는 그 수만큼이나 취미와 개성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단순히 점수나 별의 개수 등으로 스피커 시스템의 성능을 전할 수 없는 노릇이다. 모든 독자를 대상으로 어느 것을 구입하라는 실의 안내를 할 수 없고, 또 한다 해도 지나치게 무책임한 일이 될 것이다.
특히 이 세 기종에 대해 호불호를 따지자면, 모두 훌륭한 시스템이며 전부 좋은 것들이다. 물론 물리적인 재생 능력의 차이는 엄밀히 말해 없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음향 변환기로서는 모두가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뛰어난 제품들이며, 가정에서 사용하는 범위에서는 차이가 난다고 생각할 수 없다. 그렇지만 그 음이 각양각색이라 결국 주관에 따라 판단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주관적인 취향으로 보더라도 난감한 것이, 이 세 기종을 모두 좋아하니 모호하다는 것이다. 아마 직접 사서 1년 정도 사용하다 보면 모두 내 스타일 의 음으로 만들 수 있거나, 혹은 내 스타일을 거기에 맞출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그 중 한 기종만을 선택하여 구입 한다면 어느 것을 구입하겠는가?"라는 심술궂은 질문을 던진다면 솔직히 말하는 수밖에 없다.
굳이 한 기종만을 선택한다면 JBL의 S9800을 구입하겠다. 이 제품이라면 클래식과 재즈를 불만 없이 들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오래도록 JBL 사운드에 익숙해진 터라 위화감 같은 건 없다. 집에서 35년 동안 자신만의 음으로 만들어온 JBL유닛, 375 드라이버+537-500혼을 중심으로 구성한 멀티채널 시스템에서 그 동안 찾아보고자 연구했던 음의 요소를 어려움 없이 울리는 자질이 S9800에 갖추어져 있다는 사실을 직감했고, 이번 시청에서도 그것을 확인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스테레오사운드 146호 스가노 오키히코님글 발췌 -
[제품사양]
우퍼 : 380mm pulp-cone woofer (1500AL)
트위터 : 75mm pure-beryllium compression driver (435Be) Bi-Radial horn
슈퍼트위터 : 25mm pure-beryllium compression driver (045Be)
최대허용입력 : 400W(RMS)
주파수응답특성 : 45Hz~50kHz
Low-Frequency Extension: 35Hz (?10dB)
임피던스 : 8옴
음압레벨 : 94dB
크로스 오버 주파수 : 800Hz, 10kHz
크기(H x W x D) : 1295 x 508 x 375mm
무게 : 90Kg/EA
[수상내역] - American, European and Japanese Awards for K2 Series ?Stereo Sound 2001 Golden Ear Award
Senka 21 - Audio Excellence Award, Gold Prize
Stereo - Best Buy Component Award
Innovations 2002 Design & Engineering Showcase Award - JBL K2 S9800
Radio Technique - Component Grand Prix Award, Silver Prize
Swing Journal - Jazz Component Award
Stereo Sound - Grand Prix Award
Stereo Sound - Best Buy Component
HiFi Plus Magazine - Product of the Year award - 2003.
"DIAPASON d'OR 2003 - France.
[제품소개]
[ 1500AL ALNICO 우퍼 ]
자기 회로는 스피커의 가장 기본적인 부품이며 사운드를 원천 그 자체다. Alnico 자석은 활기차고 에너지가 높은 사운드로 인해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래서 하이엔드급 스피커 시스템의 자기 회로에 폭넓게 사용된다. 그러나 Alnico 자석은 높은 레벨에서 자성을 잃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앰프 전력이 극적으로 증가된 1970년대 이후로 거의 사라졌다.
이러한 어려운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함으로써, JBL 엔지니어들은 깊고 에너지가 풍부한 Alnico의 사운드를 다시 부활시켰다.
1500AL은 Alnico 5DG 자석 주위에 설계된다. 보이스 코일 갭 아래에 2”(50mm) 알루미늄 쇼트 링이 있는데, 15개의 0.03”(0.8mm) 구리 링 및 16개의 0.06”(1.6mm) 강철 링과 결합된다. 결과적으로 내부 갭에 링 조립물이 만들어진다. 이것은 국부 자기장 및 전체 자기장을 효과적으로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Symmetrical Field Geometry™ (SFG) 장 대칭 구조는 1500AL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것으로서, 수직적 균형을 이루는 디자인이다. 전체 넓이가 0.1”(2.54mm)이고 길이가 1.6”(40.64mm)인 갭에 걸쳐 항상 자기 유입 밀도가 0.52 테슬라가 되도록 유지한다.
진동판은 직경이 15”(380mm)인 섬유 펄프 콘이다. 섬유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자연 건조시킨 콘의 표면은 강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뼈대를 넣은 주름 모양이 특징적이다.
Aquaplas™는 콘의 뒷면 주변에 적용된 기술로서, 전류가 높은 레벨에서 왜곡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새로 개발된 초경량의 손실이 낮은 EPDM 고무 폼 테두리는 장기적인 내구성을 보장한다. 커브 모양은 이동의 정확성을 최대로 보장하기 위해 컴퓨터 모델링한 것이다.
대칭형의 더블 댐퍼 구조인 Nomex?는 비대칭적이고 비선형적인 모션을 감소시키는 배음 왜곡을 제거한다.
직경이 3.94”(100mm)인 고밀도 보이스 코일은 0.06” x 0.01”(1.524mm x 0.15mm) 크기의 납작한 알루미늄 리본 와이어가 0.8”(20.32mm)까지 감긴 형태인데, 새로 개발된 SFG 자기 회로와 함께 사용된다. 이것은 피크에서 피크까지 최대 콘 진폭이 1”(25.4mm)까지 되도록 왜곡 없는 선형성(리니어리티)을 구현한다.
JBL의 고유한 통풍 갭 냉각 시스템은 폴 피스(끝부분의 고리 모양의 부품)로부터 자석 커버까지 이어지는 공기 터널 3개를 사용한다. 이것은 보이스 코일이 발생시키는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하며, 또한 부품의 후방 압력을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
[가장 강하고, 가장 가볍고, 가장 빠른 금속으로 만든, 435Be 압축 드라이버-트위터]
우주항공 산업에 오랫동안 사용되었던 베릴륨은 모든 금속 원소 중에서 가장 강하고 가벼운 금속이다. 전송 속도가 12km/sec인 이 금속은 오래 전부터 오디오 진동판에 이상적인 금속으로 여겨져 왔다. 그런데 불행히도, 베릴리움은 생산 환경에서 취급이 어려운 물질이다.
오늘날 새로운 미디어 포맷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감당할 수 있는 물질을 찾던 중에, JBL 엔지니어들은 베릴륨을 다시 고려하게 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프로세싱 기술과 주조 기술을 개발했다.
그 결과물이 순수한 주조 베릴리움으로 만들어진 435Be, 즉 3”(76mm) 압축 드라이버인 것이다. 이 드라이버는 놀라운 고주파수 응답을 보여 준다.
3”(76mm) 크기의 Aquaplas 코팅 진동판(JBL에서 이 크기는 처음이다)은 15kHz 이상에서 피스톤 운동을 한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보이스 코일의 알루미늄 리본 와이어를 테두리 몰딩한 코일 지지대에 접착했다. 보이스 코일과 진동판은 함께 해서 이동 질량이 0.044 oz (1.25g)에 지나지 않는다.
네오디뮴 자석 주변에 설계한 고효율 자기 회로는 갭 내부에 자기 유입을 집중시킨다. 이 때 자기 유입 밀도를 2테슬라로 유지한다.
JBL 프로페셔널 모델의 주요 부품인 급속 플레어 타입의 위상 플러그는 이차 배음 왜곡을 감소시킨다.
뼈대 모양의 히트 싱크가 달린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뒤면 커버는 매우 빠른 베릴륨 진동판을 위한 견고한 토대가 된다. 그리고 효율이 높은 열 라디에이터로 작용하면서, 더 오랜 시간 동안 높은 출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확장된 후면 빈 공간은 크로스오버 주파수 아래 대역을 처리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초음파 전달, 045Be 압축 드라이버-슈퍼 트위터]
오늘날의 뮤직 소스는 전체 다이내믹 레인지에 걸쳐 정보가 너무나 풍부하다. 특히 초고주파 대역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음악 포맷을 정확히 재생하기 위해서 오늘날의 스피커들은 상위 주파수 응답을 최대로 확장해야 했다. 물론 그러는 와중에 중,저주파수의 음질을 개선하는 노력도 게을리할 수 없었다.
JBL은 045Be 압축 드라이버를 가지고 50kHz 이상의 고주파 재생을 할 때 95dB의 감도와 120dB의 음압 레벨을 나타낸다.
435Be처럼 045Be도 순수 베릴륨 진동판을 사용한다. 직경이 1”(25.4mm)이고 두께가 0.0016”(0.04mm)며 무게가 단지 0.0035 oz(0.1g)에 불과한 이 진동판은 지금까지는 결코 들을 수 없었던 초음파 대역을 파워풀하게 재생해낸다.
알루미늄 리본 와이어는 진동판에 직접 감겨 있다. 그래서 초경량 보이스 코일 조립을 가능하게 한다. 50kHz보다 더 큰 부드러운 응답은 피스톤 운동으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력이 높은 네오디뮴 자석은 자기 유입 밀도를 2테슬라로 유지한다.
전력 출력을 낮출지도 모르는 왜곡과 위상 간섭을 방지하기 위해서, 고리 모양 틈이 있는 위상 플러그를 설계할 때 유한 요소 분석을 사용하였다. 허용오차가 극소인 절대적 정확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스테레오 석판 기술로 플러그를 제조한다.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뒤면 커버에는 뼈대 모양의 히트 싱크가 있어서, 견고함과 열 분산을 최대화한다. 수평 및 수직 지향성은 새로 개발한 Bi-Radial? 이중 방사 혼으로 매우 넓은 음장에 걸쳐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다.
HF 혼은 수평으로 90도, 수직으로 50도의 지향성을 가진다. 한편, UHF 혼은 수직으로 60도, 수평으로 30도의 지향성을 가진다. 이것들은 표면 면적에 고른 음압을 전달하고, 음향적 회절에 따른 불량한 주파수 응답을 최소화한다.
혼은 SonoGlass™라고 불리는 매우 강한 신물질을 사용해서 주조한 것인데, 혼 플레어 제조 시 정확한 제어를 가능하게 하고 혼의 공진이나 착색 없이 깨끗하고 디테일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부품의 결합 방식, 네트워크 분리]
JBL의 최고 시스템 엔지니어인 그렉 팀버스는 2웨이 시스템은 잘만 설계하면 이상적인 스피커 디자인에 가장 가깝다고 말했다. 그리고 Project K2 S9800이 고전적인 2웨이 디자인 개념을 확장한 것이라고 말했다
K2 S9800의 고급 네트워크 분리 회로는 크로스오버 주파수를 높은 단계(800Hz and 10kHz)에 설정하고 초고주파 대역에 첨가한다. 경사는 저주파에서 고주파 전이와 고주파에서 초고주파 전이 시 -24dB/oct에 설정된다. 그리고 각 유닛의 감쇠(roll-off) 현상이 일어난다. K2 S9800은 크로스오버 레인지에서 부드럽고 평탄한 주파수 응답을 내기 위해 각 변환기의 감쇠에 정확히 매칭시키고 주파수 레인지 간의 급속한 전이를 일으킴으로써, 매우 넓은 수직 청음 각도를 제공한다.
JBL 고유의 Charge Coupled Linear Definition™ 시스템은 DC 바이어스를 커패시터에 적용하는데, 전위가 제로(0)일 때 크로스오버 왜곡을 제거한다.
우퍼 후방 압력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서,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는 전체 인클로저에서 아래쪽에 위치한 서브 인클로저에 설치된다. 회로판 자체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슬라이드 장착 형태다.
[연결]
K2 S9800 스피커를 파워 앰프에 정확히 매칭하기 위해서, 유닛은 ±0.75dB로 미세하게 조정 가능한 3단계 고주파 레벨 전환과, 댐핑 제어의 3단계 전환 특징을 가진다.
제법 큰 금 도금 바인딩 포스트 2세트는 바이와이어링과 바이앰핑을 가능하게 한다. 표준 방식으로 연결할 때, 금 도금 스페이드 플러그가 달린 쇼트 와이어는 바인딩 포스트 사이에 위치하게 되는데 음질이 악화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또한 네트워크 바이패스 스위치도 있는데, 이것은 고주파와 저주파 간의 연결을 분리시킴으로써 액티브 바이앰핑을 가능하게 한다.
[인클로져]
매우 튼튼하고 버팀목이 굳건한 1”(25.4mm) MDF 판넬로 만든 인클로저는 공진에서 자유롭다. 그리고 우퍼 배플은 0.75”(19mm) MDF 판넬을 사용해서 더 강건하다. 불규칙적인 6각형 프리즘 구조는 견고함을 증가시키고 판넬 사이즈를 최소 형태로 만든다.
상단 캐비닛은 SonoGlass(혼에 사용된 것과 동일 물질)로 만들어지고, 캐비닛 베이스는 여러 층의 MDF와 자작나무 판으로 구성된다. 4개의 볼트가 베이스를 인클로저 바닥에 견고하게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뒷면 판넬에는 2개의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가 있다.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플레어 포트의 모양은 불필요한 공진을 제거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다.
스테인레스 스틸로 된 4개의 둥근 다리는 바닥에 흠집을 낼 가능성을 최소로 줄인다. 스파이크와 디스크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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