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파워앰프

서병익 오디오 포르투스 진공관 모노블럭 파워앰프---------판매되었습니다.

아르페지오 오디오샵 2016. 3. 29. 18:42











2692


서병익 오디오 포르투스 진공관 모노블럭 파워앰프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출력관은 채널당 4개의 6550 진공관이 사용되었으며 파라렐 디퍼렌셜 설계로 클래스 A급 증폭 방식의 35와트 출력을 갖춘 모노블럭 파워앰프입니다.
진공관만이 가지고 있는 포근하고 순수한 음색을 가지고 있으면서 A클래스 35와트의 다이내믹함을 함께 겸비한 파워앰프로 대형스피커의 매칭에서도 충실한 밀도감과 진공관의 깊이있는 질감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제품입니다.
언밸런스 입력단자만 지원하며, 스피커 터미널은 4, 8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태 좋습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420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고속버스 배송은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포르투스 (히스토리 정보)
6550을 채널당 4개씩 사용한 파라렐 디퍼렌셜 파워앰프 포르투스입니다.

6550을 파라렐 푸시풀로 구동하게 되면 약 200W정도의 출력이 나옵니다.
이런 출력의 앰프를 디퍼렌셜로 구성하게 되면 출력은 크게 줄어드는데 출력의 감소 대신 얻어지는 장점이 많습니다.

우선 저역에서의 스피커 구동력이 증가하여 저역이 풀어지는 일이 없어지며 큰 구경과 저(低)음압의 스피커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합니다.
단단한 저역은 음의 밀도감을 증가시킵니다.
작아진 출력은 수치상 그렇게 보일 뿐 스피커 구동력에 있어서는 출력의 수치가 의미하는 것을 무색하게 만듭니다.

6550 4개가 상시 A급 구동하려면 안정적인 전류공급이 필요합니다.

포르투스에는 여유있는 전원트랜스를 실장하여 안정적인 전류를 공급하고 있으며 누설자속이 극히 적은 트랜스를 사용하여 포르투스의 S/N비를 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드라이브단의 전압과 출력단의 전원전압을 안정화합니다.  초크트랜스를 거치며 질 좋은 전원으로 되어 포르투스의 음질에 공헌합니다.
리플 성분이 깨끗히 제거된 전원은 좋은 음을 만드는데 기초가 됩니다!
12AU7로 전압증폭 된 후 드라이브단으로 넘어갑니다. 이곳에서 차동회로에 의한 증폭과 동시에 완벽한 위상분리를 합니다.
언밸런스 1계통의 입력을 지원하며 4옴과 8옴스피커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르투스의 전기적 제원입니다.
형식: 모노 블록 구성의 6550 디퍼렌셜 파워앰프
1. 실효 출력(논 클립 출력): A급 35W + 35W
2. 이득: 32배
3. 주파수 특성: 상한 주파수: -3dB  51KHz 하한 주파수: -3dB  4Hz
4. 외형치수  W420  D400  H190  (같은 내용의 2대 입니다.)
5. 무게: 채널당 23.5Kg * 2

많은 분들이 출력이 큰 앰프를 고급앰프로 알고 계시지만 좋은 음질로 되기 위해서는 댐핑능력, 과도특성, 해상도, 저왜율, 높은 S/N비, 적당한 배음, 청음 공간을 고려한 적당한 출력 등..으로 생각됩니다.

순서는 바뀔 수 있지만 이 정도의 특성이 갖춰졌다면 반드시 좋은 음으로 될 것입니다.

포르투스는 위에 열거한 특성들을 모두 만족시킵니다.
여러분이 직접 확인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