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템 MANI-2 signature 스피커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뛰어난 음악성과 광대한 스테이징, 극도의 정확한 사실적 표현력으로 TOTEM 사운드를 완성시켰던 베스트바이 모델입니다.
여러 하이앤드 스피커에 도입되었던 ISO-BARIC 방식으로 2개의 다인오디오 6.5인치 우퍼가 장착되어 톨보이스피커에 버금가는 29hz의 저역재생이 가능하며, 노르웨이 SEAS사의 특주 트위터는 정교하고 매끄러운 질감의 고역을 재생해 줍니다.
북셀프 스피커에서는 재생하기 어려운 압도적 스케일에 왜곡이 없는 정확한 중저역, 빠른 응답특성과 밀도감을 장점으로 오디오적 쾌감을 만끽할수 있는 몇안되는 북셀프 스피커 중 하나입니다.
원박스 있으며, 상태 극상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380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Mani 2 Signature는 순수한 음악에 대한 Totem(토템)의 정의입니다. 스펙을 떠나서 존재하는 원초적인 에너지와 힘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진정한 응집된 에너지가 어떤 것인지 당신의 감각을 깨우십시오. 어떤 사람은 응집된 에너지를 마술 같은 잡을 수 없는 공기 같은 것으로 분류합니다. 사실 기본적으로 본능적인 부분입니다.
Totem(토템)은 빼어난 아름다움을 갖춘 스피커를 만들어 왔습니다. Mani 2 Signature는 토템이 수 십 년간 개발해온 절대적인 사운드 스테이지와 정교한 포커스, 실제적이면서 전 대역을 모두 재생하는 모니터 사이즈 스피커의 최정점입니다.
Totem(토템)의 모니터 디자인은 모두 작은 드라이버로 다이내믹한 2-way 디자인입니다. 이것이 Totem(토템)이 찾는 음악과 성능을 모두 갖출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작은 2way 디자인으로 풀레인지를 다이내믹하며 디스토션이 없고, 정확하게 음악을 재생할 수 있을까요?
모델 1이 이러한 2way 2드라이버 디자인을 이용해 최적화시킨 것이라면 Mani 2 Signature는 2웨이 3드라이버를 이용해 성능의 극대화를 이룬 것입니다. Mani 2 Signature는 Totem(토템)만의 푸쉬풀 / 벤티드 시스템을 이용하여 내외부의 미드우퍼가 정확이 같은 확장된 주파수대역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외부 드라이버가 발산하는 음악 에너지는 왜곡이 거의 없습니다. 정교한 엔지니어링으로 디자인된 특별한 더블 박스 구조와 선별된 고품격 소재, 그리고 댐핑처리가 이러한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 Totem(토템) 북셀프 스피커 Mani 2 Signature는 토템 스피커 그 자체의 대표하는 스피커로, 모니터 스피커 사이즈의 최정점이라 할 만한 스피커입니다.
◎ Mani 2 Signature는 2웨이 3드라이버의 구조입니다..즉 인클로우저 내부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드/베이스 유닛이 역상으로 존재하는 토템만의 푸쉬풀/벤티드 시스템을 채용했습니다..이러한 결과는 내외부의 미드우퍼가 정확히 같은 주파수대역을 담당해 왜곡이 거의 없으며, 정확한 중저역, 빠른 반응, 넘치는 밀도감 등 실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 Mani 2 Signature는 절대적인 사운드 스테이지와 정교한 포커스, 실제적이면서 전대역을 모두 재생하는 재생능력, 그 어떤 북쉘프 스피커도 표현해 내기 힘든 엄청난 스케일감은 여러분을 환상의 컨서트홀로 이끌어 드릴 것입니다.
◎ 극도로 정확한 사실적 표현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 보컬의 섬세함과 아름다움, 결코 퍼지지 않는 단단한 저역은 모든 Totem(토템) 스피커들이 갖추고 있는 한결 같은 자랑거리입니다.
◎ Totem(토템)의 모든 스피커들은 숙련된 장인이 다듬은 느낌이 좋은 고품질 인클로우저를 채용 했습니다..전통 가구 맞춤 기법인 lock-miter 조인트를 사용하였고, 내부 진동 및 공진 제어를 위해 최첨단 하이테크 소재를 이용하였습니다.
◎ Mani 2 Signature는 매우 뛰어난 품질의 천연 무늬목을 채용해 오랫동안 보아도 질리지 않는 우아하고, 슬림하며, 클래식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 Mani 2 Signature는 토템 고유의 독창적인 크로스오버 시스템과 바이와이어링이 가능한 고가의 독일 WBT 사의 바인딩 포스트 터미널을 사용하여 품격을 높이고 있습니다.
[제품 사양]
주파수대역 : 29 Hz - 20 kHz ± 3 dB
임피던스 : 4 ohms mainly resistive
감도 : 85 dB/W/m. Maximum sound pressure110 dB before dynamic compression
최소출력 : 40 W at 4 ohms
최대출력 : 200 W
트위터 : 1” aluminum dome. Chambered
미드/베이스 : 2 x 6 1/2”. 3” voice coil
크로스오버주파수 : 4 kHz electrical and mechanical
제품크기 : 420 x 212 x 305 mm
제품무게 : 10.5 kg
Totem Mani2 signature - 강한 힘과 구동력에 대한 의지
토템 어쿠스틱스는 1987년도에 창업한, 역사가 그리 길지는 않은 스피커 전문 메이커이다. 회사명이야 어떻든 최초 주력 기종들은 주로 북셀프형이 유독 많았는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은 모델 1이나 Mani-2 같은 제품들이다. 물론 최근에는 플로어 스탠딩 형도 같이 소개가 되고 있긴 하다.
토템의 스피커들 특히 북셀프의 경우 막내인 마이트는 제외하고 Rokk(최근에는 드림캐처나 레인메이커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이나 Tabu 같은 제품들도 그 가격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었는데 이러다 보니 거의 전 모델이 인기 기종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토템을 대표하는 스피커는 뭐니뭐니해도 근 10여 년 간 꾸준히 생산해오고 있는 모델 1과 Mani-2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시그너처 버전까지 등장하여 당분간은 계속 이 모델들을 지속시킬 모양이다.
막내였던 Rokk만 하더라도 체스키 레코드의 사장이 극찬했다 하며(지금은 자신이 만든 C1을 사용하겠지만), 나도 토템 사운드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하고 있다.
토템의 소리는 전형적인 하이엔드 사운드라고 봐야 할 듯하다. 뛰어난 해상력과 더불어 넓은 스테이지나 핀 포인트 정위 같은 단어 이외에도 기분 나쁠 정도로 보컬이 부스스하게 공간에 떠오르는 등의 느낌을 주는 스피커들이 많다. 다소 이질적인 모델이었던 Tabu를 제외하고, 페이퍼 콘과 티타늄 트위터로 구성되어진 Rokk이나 모델 1과 Mani-2는 기본적인 음의 성향은 일맥 상통하는 편이어서 처음 들으면 매우 차갑고 냉정한 소리를 들려 주며, 미드/우퍼의 몸이 풀리지 않은 경우라면 사운드 밸런스도 다소 높은 쪽에서 형성되어 저역의 양감이 그리 많지도 않을 뿐더러 경직한 소리를 듣게 된다. Mani-2를 제외하면 토템 스피커들의 구동은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지만 앰프를 좀 가리는 편이라 앰프 성향을 잘 판단해야 한다. 궁합이 잘 맞는다면 넓은 무대감 재현과 함께 매우 정밀한 사운드, 날이 선 듯한 선명한 중고역을 선사하지만 매칭에 실패하면 음이 매우 가늘어지고 저역이 전혀 나오지 않는 최악의 음을 재생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토템 스피커들에 대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구동력이 좋은 앰프가 준비되고 적절한 길들이기가 끝난다면, 특히 모델 1과 Mani-2의 두 모델, 북셀프형의 최고에 있는 스피커들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특히 중·저역의 반응의 빠르기가 매우 기민하고 정확하게 반응하며 입체적 이미지 구현능력은 최고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양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가진 스피커는 아니기 때문에 같은 다인오디오 유닛을 사용하고 있는 다인오디오에 비해 음의 밸런스가 약간 중·고역 쪽으로 강조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모델 1과 Mani-2의 공통적인 부분은 트위터에 시어스 제 알루미늄 돔 트위터를 탑재하고 있는 것과 다인오디오의 미드/우퍼 유닛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며, 인클로저를 독특하게 만들기 때문인지 음량을 올려도 인클로저의 공진이 별로 없다(스피커 자체는 그리 무겁지 않다). 하드와이어링 방식으로 제작되는 네트워크나 물량 투입형의 부품 선별, 배선재, 독립된 고역의 쳄버 등은 공통된 점이지만 Mani-2는 또 하나 독특한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인클로저 내부에 또 하나의 우퍼가 자리잡은 2웨이 3스피커라는 점이다. 푸시풀 형태로 저역을 구동하는데 적절한 양감의 확보는 물론 정확한 저역의 제동을 목표로 토템 사가 심혈을 기울인 모델이 바로 Mani-2 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이러한 설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델 1에 비해 사운드의 스케일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여유가 있고 안정적이며 재생음은 북셀프라는 단어를 무색하게 할 정도이다.
Mani-2의 기본적인 앰프 선택 방법은 메이커에서 밝히듯이 가급적 출력 100W 이상의 앰프를 선택하는 것이다. 즉 구동력이 매우 좋은 앰프와 매칭이 필수적인데, 출력 수치보다는 전원부의 구성이 튼튼한 앰프가 필요하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된다. 아마도 이러한 범주에 들어가는 앰프는 마크 레빈슨, 크렐, 제프 롤랜드, 첼로, 플리니우스의 구형 모델 등 흔히 말하는 하이엔드급 앰프들이 필요하다. 조금 더 저렴한 앰프를 찾는다면 브라이스턴이나 클라세 정도가 생각나는데 불행하게도 필자는 저렴한 인티앰프로 Mani-2를 구동할 만한 앰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전에는 골든 튜브 오디오의 제품으로 매칭했을 때 정숙함과 더불어 다소 차가운 온도감을 보완해 주는 쪽으로 시너지 효과를 보긴 했지만 최근에는 진공관 앰프와의 매칭을 들어보지 못해서 이 부분은 뭐라 언급할 부분은 못되는 것 같다. 코플랜드 CTA-401과의 매칭에서는 중역과 고역에서의 감미로움과 아주 기분 좋은 해상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채널당 30W의 출력으로 푸시풀 구성의 우퍼와 85dB의 매우 낮은 음압을 다스리기는 확실히 역부족인 것을 실감했다.
마크 레빈슨 20.6과의 매칭에서는 막 꺼내서 들었는데도 안정적인 사운드 밸런스와 더불어 이내 그 자신이 최고의 장점으로 꺼내들고 있는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에 나도 모르게 감탄했다.
사실 비교 대상은 아니지만 모델 1의 경우 볼륨을 올리면 다이내믹스(특히 고역 쪽에서)에 약간 제한을 받게 되는데 Mani-2의 경우는 고스란히 그 스케일을 쏟아낸다.
음색 면을 보면 Mani-2는 질감을 아주 능숙하게 처리하는 스피커라기보다 음장 재생 위주의 스피커라고 봐야 하기 때문에 차가운 느낌이 들기에 선호도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것이다.
그러나 정말로 감탄해야 하는 것은 밑으로 뻗는 저역인데 비록 메이커에서 발표한 수치이긴 하지만 30Hz 언저리까지 저역이 뻗는다는 것을 몸소 실감하니 허언은 아닌 것 같다.
다만 마크 레빈슨 20.6의 음색이 약간 어두운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더 트인 공간감이 아쉬운데 이는 필자의 앰프 탓이지 스피커 문제는 아니다.
토템 Mani-2를 제대로 듣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하다. 우선 타겟의 R6 스탠드나 리버맨 오디오 혹은 여기에 준하는 튼튼한 스탠드가 준비되어야 할 것이고, 최소 5평의 공간이 필요하며, 세팅의 위치에도 신경을 써야 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동력이 훌륭한 앰프. 또한 케이블류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소스기기의 결점을 그대로 드러내기 때문에 주변기기에도 투자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만일 이러한 조건만 충족된다면 중형기에 육박하는 스케일과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 입체적인 이미지 구현능력, 그리고 뛰어난 해상력과 믿기지 않은 저역을 선사할 것이다.
최초 재생시 온도감이 낮고, 고역의 자극감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해결되기 때문이다. 토템 Mani-2에 대해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북셀프형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스피커 중 하나라는 사실이다. 모양이나 크기만 비슷한 유사 스피커들과 Mani-2를 비교하지 않는 것이 좋다. 노는 물이 다르니까.
실물사진입니다.
뛰어난 음악성과 광대한 스테이징, 극도의 정확한 사실적 표현력으로 TOTEM 사운드를 완성시켰던 베스트바이 모델입니다.
여러 하이앤드 스피커에 도입되었던 ISO-BARIC 방식으로 2개의 다인오디오 6.5인치 우퍼가 장착되어 톨보이스피커에 버금가는 29hz의 저역재생이 가능하며, 노르웨이 SEAS사의 특주 트위터는 정교하고 매끄러운 질감의 고역을 재생해 줍니다.
북셀프 스피커에서는 재생하기 어려운 압도적 스케일에 왜곡이 없는 정확한 중저역, 빠른 응답특성과 밀도감을 장점으로 오디오적 쾌감을 만끽할수 있는 몇안되는 북셀프 스피커 중 하나입니다.
원박스 있으며, 상태 극상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380만원입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Mani 2 Signature는 순수한 음악에 대한 Totem(토템)의 정의입니다. 스펙을 떠나서 존재하는 원초적인 에너지와 힘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진정한 응집된 에너지가 어떤 것인지 당신의 감각을 깨우십시오. 어떤 사람은 응집된 에너지를 마술 같은 잡을 수 없는 공기 같은 것으로 분류합니다. 사실 기본적으로 본능적인 부분입니다.
Totem(토템)은 빼어난 아름다움을 갖춘 스피커를 만들어 왔습니다. Mani 2 Signature는 토템이 수 십 년간 개발해온 절대적인 사운드 스테이지와 정교한 포커스, 실제적이면서 전 대역을 모두 재생하는 모니터 사이즈 스피커의 최정점입니다.
Totem(토템)의 모니터 디자인은 모두 작은 드라이버로 다이내믹한 2-way 디자인입니다. 이것이 Totem(토템)이 찾는 음악과 성능을 모두 갖출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작은 2way 디자인으로 풀레인지를 다이내믹하며 디스토션이 없고, 정확하게 음악을 재생할 수 있을까요?
모델 1이 이러한 2way 2드라이버 디자인을 이용해 최적화시킨 것이라면 Mani 2 Signature는 2웨이 3드라이버를 이용해 성능의 극대화를 이룬 것입니다. Mani 2 Signature는 Totem(토템)만의 푸쉬풀 / 벤티드 시스템을 이용하여 내외부의 미드우퍼가 정확이 같은 확장된 주파수대역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외부 드라이버가 발산하는 음악 에너지는 왜곡이 거의 없습니다. 정교한 엔지니어링으로 디자인된 특별한 더블 박스 구조와 선별된 고품격 소재, 그리고 댐핑처리가 이러한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 Totem(토템) 북셀프 스피커 Mani 2 Signature는 토템 스피커 그 자체의 대표하는 스피커로, 모니터 스피커 사이즈의 최정점이라 할 만한 스피커입니다.
◎ Mani 2 Signature는 2웨이 3드라이버의 구조입니다..즉 인클로우저 내부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드/베이스 유닛이 역상으로 존재하는 토템만의 푸쉬풀/벤티드 시스템을 채용했습니다..이러한 결과는 내외부의 미드우퍼가 정확히 같은 주파수대역을 담당해 왜곡이 거의 없으며, 정확한 중저역, 빠른 반응, 넘치는 밀도감 등 실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 Mani 2 Signature는 절대적인 사운드 스테이지와 정교한 포커스, 실제적이면서 전대역을 모두 재생하는 재생능력, 그 어떤 북쉘프 스피커도 표현해 내기 힘든 엄청난 스케일감은 여러분을 환상의 컨서트홀로 이끌어 드릴 것입니다.
◎ 극도로 정확한 사실적 표현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 보컬의 섬세함과 아름다움, 결코 퍼지지 않는 단단한 저역은 모든 Totem(토템) 스피커들이 갖추고 있는 한결 같은 자랑거리입니다.
◎ Totem(토템)의 모든 스피커들은 숙련된 장인이 다듬은 느낌이 좋은 고품질 인클로우저를 채용 했습니다..전통 가구 맞춤 기법인 lock-miter 조인트를 사용하였고, 내부 진동 및 공진 제어를 위해 최첨단 하이테크 소재를 이용하였습니다.
◎ Mani 2 Signature는 매우 뛰어난 품질의 천연 무늬목을 채용해 오랫동안 보아도 질리지 않는 우아하고, 슬림하며, 클래식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 Mani 2 Signature는 토템 고유의 독창적인 크로스오버 시스템과 바이와이어링이 가능한 고가의 독일 WBT 사의 바인딩 포스트 터미널을 사용하여 품격을 높이고 있습니다.
[제품 사양]
주파수대역 : 29 Hz - 20 kHz ± 3 dB
임피던스 : 4 ohms mainly resistive
감도 : 85 dB/W/m. Maximum sound pressure110 dB before dynamic compression
최소출력 : 40 W at 4 ohms
최대출력 : 200 W
트위터 : 1” aluminum dome. Chambered
미드/베이스 : 2 x 6 1/2”. 3” voice coil
크로스오버주파수 : 4 kHz electrical and mechanical
제품크기 : 420 x 212 x 305 mm
제품무게 : 10.5 kg
Totem Mani2 signature - 강한 힘과 구동력에 대한 의지
토템 어쿠스틱스는 1987년도에 창업한, 역사가 그리 길지는 않은 스피커 전문 메이커이다. 회사명이야 어떻든 최초 주력 기종들은 주로 북셀프형이 유독 많았는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은 모델 1이나 Mani-2 같은 제품들이다. 물론 최근에는 플로어 스탠딩 형도 같이 소개가 되고 있긴 하다.
토템의 스피커들 특히 북셀프의 경우 막내인 마이트는 제외하고 Rokk(최근에는 드림캐처나 레인메이커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이나 Tabu 같은 제품들도 그 가격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었는데 이러다 보니 거의 전 모델이 인기 기종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토템을 대표하는 스피커는 뭐니뭐니해도 근 10여 년 간 꾸준히 생산해오고 있는 모델 1과 Mani-2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시그너처 버전까지 등장하여 당분간은 계속 이 모델들을 지속시킬 모양이다.
막내였던 Rokk만 하더라도 체스키 레코드의 사장이 극찬했다 하며(지금은 자신이 만든 C1을 사용하겠지만), 나도 토템 사운드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하고 있다.
토템의 소리는 전형적인 하이엔드 사운드라고 봐야 할 듯하다. 뛰어난 해상력과 더불어 넓은 스테이지나 핀 포인트 정위 같은 단어 이외에도 기분 나쁠 정도로 보컬이 부스스하게 공간에 떠오르는 등의 느낌을 주는 스피커들이 많다. 다소 이질적인 모델이었던 Tabu를 제외하고, 페이퍼 콘과 티타늄 트위터로 구성되어진 Rokk이나 모델 1과 Mani-2는 기본적인 음의 성향은 일맥 상통하는 편이어서 처음 들으면 매우 차갑고 냉정한 소리를 들려 주며, 미드/우퍼의 몸이 풀리지 않은 경우라면 사운드 밸런스도 다소 높은 쪽에서 형성되어 저역의 양감이 그리 많지도 않을 뿐더러 경직한 소리를 듣게 된다. Mani-2를 제외하면 토템 스피커들의 구동은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지만 앰프를 좀 가리는 편이라 앰프 성향을 잘 판단해야 한다. 궁합이 잘 맞는다면 넓은 무대감 재현과 함께 매우 정밀한 사운드, 날이 선 듯한 선명한 중고역을 선사하지만 매칭에 실패하면 음이 매우 가늘어지고 저역이 전혀 나오지 않는 최악의 음을 재생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토템 스피커들에 대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구동력이 좋은 앰프가 준비되고 적절한 길들이기가 끝난다면, 특히 모델 1과 Mani-2의 두 모델, 북셀프형의 최고에 있는 스피커들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특히 중·저역의 반응의 빠르기가 매우 기민하고 정확하게 반응하며 입체적 이미지 구현능력은 최고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양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가진 스피커는 아니기 때문에 같은 다인오디오 유닛을 사용하고 있는 다인오디오에 비해 음의 밸런스가 약간 중·고역 쪽으로 강조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모델 1과 Mani-2의 공통적인 부분은 트위터에 시어스 제 알루미늄 돔 트위터를 탑재하고 있는 것과 다인오디오의 미드/우퍼 유닛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며, 인클로저를 독특하게 만들기 때문인지 음량을 올려도 인클로저의 공진이 별로 없다(스피커 자체는 그리 무겁지 않다). 하드와이어링 방식으로 제작되는 네트워크나 물량 투입형의 부품 선별, 배선재, 독립된 고역의 쳄버 등은 공통된 점이지만 Mani-2는 또 하나 독특한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인클로저 내부에 또 하나의 우퍼가 자리잡은 2웨이 3스피커라는 점이다. 푸시풀 형태로 저역을 구동하는데 적절한 양감의 확보는 물론 정확한 저역의 제동을 목표로 토템 사가 심혈을 기울인 모델이 바로 Mani-2 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이러한 설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델 1에 비해 사운드의 스케일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여유가 있고 안정적이며 재생음은 북셀프라는 단어를 무색하게 할 정도이다.
Mani-2의 기본적인 앰프 선택 방법은 메이커에서 밝히듯이 가급적 출력 100W 이상의 앰프를 선택하는 것이다. 즉 구동력이 매우 좋은 앰프와 매칭이 필수적인데, 출력 수치보다는 전원부의 구성이 튼튼한 앰프가 필요하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된다. 아마도 이러한 범주에 들어가는 앰프는 마크 레빈슨, 크렐, 제프 롤랜드, 첼로, 플리니우스의 구형 모델 등 흔히 말하는 하이엔드급 앰프들이 필요하다. 조금 더 저렴한 앰프를 찾는다면 브라이스턴이나 클라세 정도가 생각나는데 불행하게도 필자는 저렴한 인티앰프로 Mani-2를 구동할 만한 앰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전에는 골든 튜브 오디오의 제품으로 매칭했을 때 정숙함과 더불어 다소 차가운 온도감을 보완해 주는 쪽으로 시너지 효과를 보긴 했지만 최근에는 진공관 앰프와의 매칭을 들어보지 못해서 이 부분은 뭐라 언급할 부분은 못되는 것 같다. 코플랜드 CTA-401과의 매칭에서는 중역과 고역에서의 감미로움과 아주 기분 좋은 해상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채널당 30W의 출력으로 푸시풀 구성의 우퍼와 85dB의 매우 낮은 음압을 다스리기는 확실히 역부족인 것을 실감했다.
마크 레빈슨 20.6과의 매칭에서는 막 꺼내서 들었는데도 안정적인 사운드 밸런스와 더불어 이내 그 자신이 최고의 장점으로 꺼내들고 있는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에 나도 모르게 감탄했다.
사실 비교 대상은 아니지만 모델 1의 경우 볼륨을 올리면 다이내믹스(특히 고역 쪽에서)에 약간 제한을 받게 되는데 Mani-2의 경우는 고스란히 그 스케일을 쏟아낸다.
음색 면을 보면 Mani-2는 질감을 아주 능숙하게 처리하는 스피커라기보다 음장 재생 위주의 스피커라고 봐야 하기 때문에 차가운 느낌이 들기에 선호도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것이다.
그러나 정말로 감탄해야 하는 것은 밑으로 뻗는 저역인데 비록 메이커에서 발표한 수치이긴 하지만 30Hz 언저리까지 저역이 뻗는다는 것을 몸소 실감하니 허언은 아닌 것 같다.
다만 마크 레빈슨 20.6의 음색이 약간 어두운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더 트인 공간감이 아쉬운데 이는 필자의 앰프 탓이지 스피커 문제는 아니다.
토템 Mani-2를 제대로 듣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하다. 우선 타겟의 R6 스탠드나 리버맨 오디오 혹은 여기에 준하는 튼튼한 스탠드가 준비되어야 할 것이고, 최소 5평의 공간이 필요하며, 세팅의 위치에도 신경을 써야 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동력이 훌륭한 앰프. 또한 케이블류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소스기기의 결점을 그대로 드러내기 때문에 주변기기에도 투자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만일 이러한 조건만 충족된다면 중형기에 육박하는 스케일과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 입체적인 이미지 구현능력, 그리고 뛰어난 해상력과 믿기지 않은 저역을 선사할 것이다.
최초 재생시 온도감이 낮고, 고역의 자극감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해결되기 때문이다. 토템 Mani-2에 대해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북셀프형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스피커 중 하나라는 사실이다. 모양이나 크기만 비슷한 유사 스피커들과 Mani-2를 비교하지 않는 것이 좋다. 노는 물이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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